군자는 도리에 맞는 것으로 속일 수는 있어도 올바른 길 아닌 것을 가지고는 속이기는 힘든 것이다. -맹자 송곳니가 방석니(가) 된다 , 몹시 분하여 이를 갈도록 앙심이 깊음을 이르는 말. 참고 견딘다는 것은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. -루소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실수들, 이것들에 우리는 괴로워하거나, 자학하기보다는, 좀더 자신을 발전시키고 겸허해질 수 있는 하나의 자극제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 현명하지 않을까? 실수는 현재 심리 상태를 돌아보고 정신을 차리라는 마음의 신호다. -송영목 오늘의 영단어 - intruder : 침입자, 난입자, 훼방꾼오늘의 영단어 - consolation : 위로우리는 신을 믿는 것을 멈췄지만 우리 자신의 불멸을 믿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. -에밀 졸라(프랑스 작가) 활을 쏜다는 것은 인(仁)의 도(道)와 같다. 먼저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한 후에 맞기를 바란다. 맞지 않으면 남을 원망하지 않고 자기를 반성한다. -예기 개울물이 빨리 흘러가 돌아오지 않듯이 사람의 인명도 한번 간 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. -불경 성격이 모두 나와 같아지기를 바라지 말라. 매끈한 돌이나 거친 돌이나 다 제각기 쓸모가 있는 법이다. 남의 성격이 내 성격과 같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. -안창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