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 안에 든 쥐 ,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무용(無用)이라는 것을 알고 비로소 유용(有用)의 의미를 안다. 대지(大地)는 크고 넓다. 그러나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서 있는 발 넓이 뿐이다. 내가 딛고 있는 발 넓이의 땅 이외는 전부 무용이라 하고 전부 파 없애서 지하의 샘까지 닿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. 그 때 비로소 무용의 대용(無用之有用)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. -장자 학자는 입으로 먹은 것을 토하여 새끼를 양육하는 큰 까마귀와 같은 사람이고, 사상가는 뽕잎을 먹고 명주실을 토해 내는 누에와 같은 사람이다. -임어당 Books cannot never teach the use of books. 오늘의 영단어 - perennial : 연중 끊이지 않는, 여러 해 계속하는, 영원한원숭이에게 나무 타기를 가르치지 마라. 그것은 진흙에 진흙을 덧바르는 것과 같다. 즉 악인에게 악한 길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말. -시경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시하고 넘기는 작은 것들에 관심을 쏟으면 부자가 된다. -헨리 포드 공것 바라기는 무당의 서방 , 공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좋아하는 사람을 빗대어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snub : 무시하다, 욱박지르다: 냉대: 코웃음치는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. 그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않으리라.